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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협력단체와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실시▲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 합동순찰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야간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확대를 위해 광양읍 덕례리 원룸촌과 서천 둘레길 주변 등에대해 주민참여 정성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간에 혼자 운동하는 여성을대상으로 추행 등 여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암감 해소 등 체감 만족도 향상을 위해 1인 여성가구가 운집해 있는 원룸촌과서천변 등에 대해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가시적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다. ▲ 광양읍, 읍내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또한 최병윤 경찰서장은 여성과 아이들 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활동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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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설 명절 사랑 나눔 위문 행사 가져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설명절을 앞두고 노약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에 방문하여 쌀, 휴지, 라면 등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하였으며,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대한노인회를 통해 전달하였다. ▲ 광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함께 또한, 대한노인회(회장 김종규) 직원들과의 ‘주민과 통하는 정성치안간담회’를 통해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 활동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적극 반영을 약속하는 등 주민 참여 정성 치안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였다고 밝혔다. 최병윤 서장은 “이번 위문 행사를 통한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광양경찰은 언제나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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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재)백운장학회(이사장 정인화)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백운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회 이사장인 정인화 시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2023년 백운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은 지난해 대비 91명이 증가한 초·중·고·대학생 503명과 특기지도 우수학교 8개교로, 총 6억5천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금은 대학생 304명, 초·중·고 특기 장학생 36명, 선행 장학생 8명, 다문화가정 7명, 다자녀 가정 131명, 지정기탁(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13명, 이사회 추천(북한이탈주민) 2명, 향우 자녀 2명 등 총 503명과 예·체능 등 특기 분야 수상실적이 우수한 8개 학교에 지급된다. ▲ (재)백운장학회,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특히 올해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평한 교육 기회 부여를 위해 대학생 저소득 가계지원 장학금을 신설해 40명을 지원했다. 수여식에 앞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서 ㈜신우전력(대표 윤우혁) 5백만 원, ㈜신광판유리(대표 전용배) 5백만 원, 총 1천만 원의 기탁금이 전달돼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정인화 이사장(광양시장)은 “학생 여러분이 가진 이상과 포부가 실현될 때 장학금 기탁 하신 분들도 큰 보람과 긍지를 갖게 된다”며 “이러한 사랑과 격려를 원동력 삼아 자신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돼 시 출연, 기업․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269억 원의 기부를 받아 지금까지 14,966명의 학생에게 12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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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재)백운장학회, 제3차 이사회 열고 백운장학생 선정▲ (재)백운장학회, 제3차 이사회 열고 백운장학생 선정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재)백운장학회(이사장 정인화)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어 2023년 백운장학생 선발 심의(안),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7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백운장학회는 지난 8월 한 달간 초·중·고 및 대학(원)생 591명, 초·중·고 8개교의 장학금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 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503명, 8개교에 6억5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선발기준을 살펴보면 대학(원)생의 경우 장애인, 이공계 전공, 다자녀 가정 등은 성적과 재산 수준, 자녀 수 등을 해당 분야별 배점표에 따라 평가해 고득점자순이고, 일반선발의 성적우수 장학생은 성적과 부모의 소득수준을 평가해 선발했다. 학업지원 장학생의 경우는 소득만을 기준으로 고득점자순으로 평가·선발했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대학(원)생은 올해 신설된 저소득 생활 지원 장학생 40명을 포함한 304명과 지정기탁(광양경찰서, 광양소방서 자녀) 13명이고, 초·중·고등학생은 특기 장학생 36명, 선행 장학생 8명, 다문화가정 7명, 다자녀 가정 131명, 이사회 추천(북한이탈주민) 2명, 향우 자녀 2명, 특기지도 우수 학교 8개교다. 학생별 장학금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대학생 50~250만 원이며, 특기지도 우수 학교는 150만 원이다. ▲ (재)백운장학회, 제3차 이사회 열고 백운장학생 선정 백운장학금은 장학회에서 가입한 정기예금 이자 수익 및 시민·기업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올해 정기예금이 만료되는 다음 달 21일 학생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재)백운장학회에서는 백운장학생 선발 외에도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고등학생 학업장려 장학금으로 2023년 812명에게 2억8백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이사회를 마친 후, 교육나누리(심주란 회장)에서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장학자금으로 써달라’며 일백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 (재)백운장학회, 제3차 이사회 열고 백운장학생 선정 그동안 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돼 시민과 기업 등의 자발적 기부로 269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금까지 1만4,966명의 학생에게 12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정인화 (재)백운장학회 이사장은 “최근 소득 상위층과 저소득층의 소득 격차는 더욱 커지고, 이는 학생들의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재)백운장학회 규모의 장학재단이 흔치 않음을 볼 때 소중함과 든든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지역 인재를 발굴해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양성하는 장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백운장학금 장학증서는 오는 12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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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취임▲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최병윤(사진) 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이 제83대 광양경찰서장에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31일 오후 광양읍 영세공원 내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각 과·계·팀장 등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취임 행사, 협력단체장 간담회, 각 부서 방문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 제83대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취임식 최병윤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름다운 백운산과 섬진강이 있고 경제·산업물류의 중심지인 광양의 치안책임자로 근무하게 된 것이 크나큰 기쁨이며,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하며,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양을 만들고, 사회적약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광양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병윤 서장은 순천 출신으로 순천 매산고등학교,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순천경찰서장,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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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청소년참여 정책자문단 위촉 및 청소년의 달 유공자 포상▲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 및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포상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26일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 및청소년 선도보호유공자, 모범청소년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 정책자문단은 청소년 눈높이 정책 구현을 위해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경찰의 청소년 보호정책에 직접참여하는 제도로 21년을 시작으로 올해 3기 정책자문단 12명을 선발·위촉하였다. 이와 함께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청소년 보호활동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범청소년 14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순천시 소재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하여 경찰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있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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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실종예방 정책 홍보 활동실시▲ 광양경찰서,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합동 회의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13일 17:00경 광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 사전지문등록, 자음 치매보호명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회의에서 노인관련 범죄 및 치매노인 실종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18세미만, 지적·자폐·정신적 장애인,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지문등록제도 필요성과 읍내지구대에서 자체 제작한 자음 치매보호명찰에 대해 홍보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발굴에 힘써 달라 당부했다. 자음 치매보호명찰은 기존 치매명찰과 달리 당사자 이름을 자음으로 표기하고 경찰관이 알 수 있는 곳에 부착, 노출 최소화 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 및 인권침해 우려를 해소시키며 상대방이 치매임을 알게 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여 보호 할 수 있는 명찰이다. ▲ 광양경찰서,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사회적약자 범죄예방(노인학대, 성폭력 등)합동 회의 이와 더불어 노인학대, 성폭력 범죄 등 각종 사회적약자 범죄 예방 관련 리플릿 배부하는 등 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였다. 정재봉 서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쓸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안전한 광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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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가져▲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 광양경찰은 14일 최근 강남 학원가에 퍼진 마약음료 협박사건 등 각종 마약류 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범죄 척결을 위해 유관기관이 참여한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경찰서 관련기능의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단속뿐만아니라 예방 교육 등에도 주력하기 위해 시청, 교육청, 세관 등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정재봉 광양서장은“ 최근 SNS 등을 통한 마약류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고, 불법체류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증가로 마약류 범죄가 증가추세이다. 경찰서전기능 뿐만아니라, 관세청과의 밀반입 정보공유, 보건소와의 의료용 마약류오남용 방지대책, 교육청과의 청소년 예방교육을 위한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국 시도경찰청장 회의에서 “경찰의 최우선 현안을 마약범죄 척결”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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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광양경찰과 협력단체 범죄예방 위한 합동순찰▲ 민·관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7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편승하여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기 위해 민·관 합동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읍내· 서부·봉강자율방범대원, 덕례발전협의회, 112자전거봉사대, 해병대 팔각회 등 협력단체 80여명과광양경찰서장 및 생활안전과, 읍지구대경찰관 10여명이참여하여 취약지역을 순찰하였다. 특히 여름철 사람이 많은 서천 주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원룸촌을 순찰하며 방범시설을 점검하였다. 이번 민·관 합동순찰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합동순찰을 재개한 것으로 경찰서장이 함께 순찰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하였다. 아울러 정재봉 경찰서장은 4월 27일 “자율방범대 운영에관한 법률” 시행을 통해대원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위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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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치경찰제 안착 위한 첫걸음 시작▲ 광양시, 자치경찰제 안착 위한 첫걸음 시작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6일 시청에서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시의회, 광양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발족식 및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광양시 자치경찰 사무 지원조례」에 따라, 시민에게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관련기관 간 실무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협의회에서 주로 협력하는 분야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범죄 피해자 보호 분야 등 네 가지 분야이다. 이날 회의는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시설을 의무화하는 건축 조례 개정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범죄 우려 지역 등 스마트가로등 설치사업’에 대해 논의도 이뤄졌다. 공경현 광양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공동 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민․관 연계를 통한 우리 시 특성에 맞는 치안 시책 발굴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민석 총무과장(공동 협의회장)은 “광양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가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특성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